[제안] 영어 페이지 제목 대소문자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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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문자나 띄어쓰기는 위키 운영자마다 물론 다른 정책을 갖는 것이 좋지만,
이미 띄어쓰기에 대해서 "서버가 알아서 언더스페이스(_)로 변경해주는 것"과 같이
사용자 편의를 위해 대소문자도 그러한 기본 정책을 제안해 봅니다.
주된 이유는, "사용자로서 영어로된 페이지를 작성할 때 매번 고려하기 번거로워서" 입니다.
다른 위키는 모르겠고, Wikipedia는 현재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해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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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글자는 서버에서 자동으로 대문자로 변경한다. (예: continental dr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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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단어부터는 바꾸지 않는다. (예: Continental Drift)
사용자는 필요하면 redirect 등을 추가할 수 있다.
혹시 이런 식의 방안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게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저는 현재 방식이 좋습니다. (미디어위키가 대문자를 강제하는 걸 좋아하지 않기도 하고 되도록 시스템이 간단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그렇군요. 저는 사용자 대신 시스템이 대신 관리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안했던 것인데,
그렇다면 한 표제어에 대해서 대소문자 구분을 하는 것은 온전히 사용자의 몫이라고 보시는 건가요?
어느샌가 저는 문서 중에 [[continental drift]]란 링크를 만들고서는 일일히 .redirect Continental drift를 적는 수고를 하고 있다는걸 깨달아서, 불편하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저도 시스템이 간단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한 표 보탭니다.
대소문자, 띄어쓰기, 영/한, 이음동의 등 관련된 문제에 대해 날 잡고 진득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는 것 같은데 자꾸만 미루게 되네요.
장환님, 일단 Ecogwiki CLI를 사용해서 해당 니즈를 자동화해보면 어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