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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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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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 팀워크 이끌어내기
소프트웨어 개발은 '팀의 단합된 노력'의 결실. 겸손, 존중, 신뢰의 원칙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내 코드를 숨기고 싶어요
- 사람은 자신이 진행 중인 작업물을 다른 사람이 보고 판단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천재신화
- 천재들은 혼자 성과를 이룩했다기 보다 커뮤니티를 이끌어 집단적 성과물의 상징이 된 경우가 많다.
- 리눅스는 리누스만의 아이디어가 아니라 커뮤니티가 함께 노력해 이룬 결실이다.
- 파이썬은 귀도 반 로섬이 첫 번째 버전을 작성했지만 그 후 버전들은 수천명의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모으고 기능을 개발하고 버그를 수정하여 만들었다.
- 빌 게이츠는 베이식 인터프리터를 작성했지만, MS-DOS를 중심으로 마이크로소프트를 만들었다.
- 이러한 천재신화는 공유에 대한 두려움을 나타내주는 사례이다. (자신은 천재가 아니라는게 들통나는 것을 두려워서 공유를 하지 못함)
숨기는 건 해롭다
- 일찍, 자주 공유하면 다음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바퀴를 재발명하지 않을 수 있다. (이미 만들어진 설계를 사용할 수 있다)
- 버스지수(*몇 명의 팀원이 버스에 치어서 일을 할 수 없게 될 때 프로젝트가 망하게 되는지를 나타내는 지수)를 높여준다.
- 문제를 빨리 찾을수록 고치는 비용이 낮아진다.
- 눈이 많아야 프로젝트가 옳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겸손, 존중, 신뢰
- 피드백에 감정적인 어조를 실어선 안된다.(잘못했다, ~했어야 해요) -> ~가 좀 헷갈리네요. ~가 어떨까요?
- 포스트모템 문화 (실패를 분석하여 문서로 남김으로써 러닝을 얻음)
ed-jinyoung-park commented
3장 - 지식 공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조직 내 전문가들과 지식을 전파할 메커니즘, 그리고 배움의 문화가 필요하며 모르는 걸 인정할 수 있는 심리적 안전 또한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