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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예물 반지 고르는 게 제일 아쉬웠어요.
예물도 그렇고 물건 사고자 할 때 제일 먼저 갖춰야할 태도는 싫은 소리를 잘 해야 손해를 안본다! 인 것 같습니다.
고를 당시 신부는 몸 상태가 안 좋아서 신랑의 의견을 많이 물어봤는데, 결과적으로 예쁜 반지를 골랐지만 불만족스러웠어요.
왜 그랬는 지 분석해보니
담당 직원의 상품과 계약서에 대한 불충분한 설명이 제일 큰 이유였습니다.
신랑이 많이 미안해했지만 이건 그 직원의 작업 스킬이 더 높은 레벨이었기에 우리의 패배는 예견된 패배였어요 ㅠㅠ
그런 만큼 다른 예비 신랑신부 커플들은 이런 실패담을 바탕으로 손해를 방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