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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장 deadlykitten-dev 공간
어플리케이션 구조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음.
주어진 과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코드리뷰를 받는 귀중한 경험을 했음.
특히 데이터 바인딩, aac 뷰모델, 라이브 데이터 등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음. -
배용표 baeyeongpyo 공간
안드로이드 아키텍쳐에 대해서 공부를 하려고 했었을때 개념도 정리가 잘 안되었고, 예제를 따라 해보려고 해도 전혀 이해하지 못했을때 우연히 이 스터디를 알게되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개념들도 잘 정리 해주셨고, 구글의 자료나 좋은 자료를 찾아 보여주면서 알려주셔서 그냥 배우는것만이 아니라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도 같이 배우게 되어서 더 배우려고 했던거 외에도 더 배울점이 많았습니다.
그 사이사이에 소소한 꿀팁, 노하우도 배울수 있어서 실무에서 잘 사용중인 기술, 정보들도 많았구요. 덕분에 완전 초보였을때 아둥바둥 작업했었지만 지금은 나름에 아름다운 코딩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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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연 improve777 공간
처음에 신청할 때는 안드로이드 아키텍처에 대해 알기엔 너무 짧은 시간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2달 남짓의 시간 동안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오히려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만약 혼자 했더라면 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후에도 애매하게 이해하는데만 꽤 오랜 시간이 걸렸을 것 입니다.
멘토님과 멘티님들의 코드 리뷰를 받으면서 개념에 대해 정립하고, 협업(github 활용)에 대해 간접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노력한 만큼 더 많은 것을 얻어가는 스터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각 주차별 후기] -
김용훈 sabgilhun 공간
처음 스터디를 커리큘럼에 나와 있는 것만이라도 따라가 보자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막상 진행을 해보니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어간 거 같네요. 저는 일단 질문이나 의견을 나누는 것을 편하게 할 수 있는 환경이 제일 만족스러웠습니다. 아키텍처 공부를 하다 보면 헷갈리는 부분이 많은데, 이를 질문하면서 관점을 정립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github를 통해 과제 및 코드 리뷰를 진행한 것도 좋았습니다. github를 통해 협업하는 방식을 간접 체험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터디원들과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나중에도 슬랙을 통해 의견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럽습니다. 나중에도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고 싶네요.😁 2달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지만, 후기를 쓰며 되돌아보니 얻어간 게 많은 것 같습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
공설민 gongsulmin 공간
처음 안드로이드 아키텍처를 접한 이유는 취업 준비 중 우대사항에 나와있기 때문에 혼자 시작하게 되고 MVP를 진행하다보니 내가 이걸 왜 쓰고 있는거지...? 의문과 함께 많은 시간만 허비 하는 중에 스터디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했지만 아키텍처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할수 있었고 github를 통한 코드 리뷰는 신세계였습니다...ㅎㅎ 많이 부족해서 리뷰가 끊이지 않았지만 코드를 수정해 나가고 다른 분들의 코드 구현 방식과 더 좋은 방법에 대한 토론은 저 스스로를 반성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개발을 하는데 있어서 좋은 경험으로 남을거라고 확신합니다! 빠르게 지나간 시간만큼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 -
조남재 namjackson 공간
안드로이드 아키텍처를 처음 도입하려다 보니, MVVM패턴에 대해서 이렇게 사용하는 방법이 괜찮은 방법일까? 라는 의문도 들었고, 사용하면서 헷갈리는 부분이 많았는데, 스터디 과정을 통해 아키텍처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또한 코드저장의 용도로만 사용하던 Github의 브랜치 전략을 활용한 협업 방식을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스터디 중간중간에 좋은 정보나 노하우 등을 공유 해주시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건 코드리뷰인데, 내가 작성한 코드에 대한 의견이나 피드백을 받고, 다른 분들이 작성한 코드를 리뷰하면서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거 같습니다. 처음 스터디 신청할 땐, 이렇게까지 혜자 스터디일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는데, 2달 동안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어디 가서 쉽게 해볼 수 없는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멘토님과 스터디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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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석 BeokBeok 공간
제가 스터디를 통하여 얻은 것은 총 4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가장 중요한 안드로이드 아키텍쳐에 대한 명확한 이해입니다.
만약 혼자서 공부를 했다면,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아키텍쳐 개념을 기반으로 구조를 만들면서
제대로 된 아키텍쳐 개념을 이해할 때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스터디를 통하여 각 패턴들의 개념들을 명확하게 알게되면서,
앞으로 겪을 시행착오를 줄이게 되어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github-flow 의 체험입니다.
git을 사용하긴 하지만 거의 svn 처럼 사용했었는데,
github-flow 방식을 체험하면서 진정한 git의 매력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매력 중 하나가 바로 코드 리뷰입니다.
동일한 과제를 남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작성할까? 내 코드를 남들이 어떻게 바라볼까? 내가 개발하면서 놓친 것은 무엇일까? 등
여러 가지 관점에서 코드를 바라보게 되면서 그만큼 코드에 대한 애착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는 연차 고정관념의 탈피입니다.
처음 스터디를 신청하기에 망설였는데,
그 이유는 "스터디장님이 나보다 연차가 낮은데 과연 나에게 도움이 될까?"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본인의 개발 수준을 파악할겸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스터디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스터디가 진행될수록 이러한 생각들은 대단히 잘못됐음을 느끼게 되었고,
연차와 실력은 별개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겸손함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음이 통하는 동료들을 알게 된 것입니다.
처음에는 스터디원들과 서먹서먹하고 그저 스터디를 통하여 아키텍쳐 개념에 대해서 습득해가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하지만 스터디가 진행됨에 따라 개발 관련하여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안드로이드 개발 관련하여 터놓고 물어볼 수 있는 동료들이 있다는 것에 정말 좋았습니다.
다행히 스터디원 모두가 모난 사람이 없었고, 스터디를 하는 동안 잘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스터디를 하는 동안 정말 많이 성장했음을 피부로 느끼고,
너무 많은 것을 얻어가게 해 주신 스터디장님과 스터디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이윤지 zion830 공간
두 달이라는 시간이 길 것만 같았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네요. 이 스터디 덕분에 아키텍처 패턴을 적용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개발에 도움이 되는 많은 꿀팁(설정, 플러그인 등)을 알게 되어 신세계를 맛보았습니다. 학생 입장에서 이렇게 꼼꼼한 코드 리뷰를 받아볼 기회는 거의 없는데, 체계적인 방식으로 코드 리뷰를 경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덕분에 코드를 작은 부분이라도 생각 없이 작성하면 안된다는 큰 교훈을 얻게 되었어요. 스터디를 통해 좋은 학습 동료 분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함께 스터디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정말 개발을 좋아하고 열심히 하는 분들이었습니다. 훌륭한 개발자분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어서 행운이었고 모두 귀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자 분들에게는 이 스터디가 매우 강렬하고 특별한 경험이 되실 거라고 장담합니다. 멘토님과 스터디원분들 덕에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 가격 : 가격을 보고 망설이지 마세요. 어디 가서 돈 주고도 못 배울 만한 것들을 배웁니다.
- 학습 : 과외가 아니라 스터디입니다. 직접 공부하고 코드를 짤 수 있게 과제로(강제로) 만들어드립니다.
- 목표 : 목표했던 MVP, MVVM, DataBinding, AAC 뿐만 아니라 툴 사용법, 현업, 코드 작성법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 리뷰 : 개판으로 짜던 나의 코드를 파트너(현석님 감사합니다!)와의 리뷰를 통해 사람답게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 멘토 : 사람이 된 줄 알았던 나의 코드가 아직 멀었습니다. 멘토(석준)님의 리뷰로 현실을 깨닫습니다.
- 동료 : 나보다 훨씬 잘하면서도 열심히 공부하시는 동료들을 보면서 동기부여를 받고 친절한 동료들의 도움으로 더 이해하기 편했습니다.
- 현실 : 현업(개발자 2인 스타트업) 5개월보다 멘토(석준)님과 스터디원분들과 함께한 8주에 더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 오지수 machine-human 공간
제목 : 속지 마세요!!
오픈 채팅방에서 무심하게 써진 "Android Architecture Pattern 스터디" 라는 제목에 깜빡 속았습니다.
저는 스터디를 신청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Kotlin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 첫 과제를 받게 되었죠.
첫 과제는 GitFlow 경험하기 위한 세팅 과제였고,
Git에 익숙하지 않았던 저에게는 첫 과제부터 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 후 짝꿍이 형성되고 MVC→MVP→MVVM 리팩토링,
각자 멘토/멘티가 되어 리뷰를 해주고 리뷰를 받는 등의 과정을
회사와 병행하며 정신없이 하다 보니 어느덧 8주가 지났습니다.
정신이 없던 터라 당시는 못 느꼈지만 지금 뒤돌아 생각해보니 저에게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첫째.
MVC → MVP → MVVM 리팩토링 과정을 거치면서 각 패턴의 특징을 명확히 이해했습니다.
둘째.
Git에 서툴렀던 제가 다른 개발 부서에 GitFlow에 대해 설명해 주었고 해당 부서는 GitFlow를 적용하였습니다.
셋째.
멘토/멘티가 돼서 하는 리뷰 경험과 kotlin convention을 지키는 습관을 통해
코드를 작성함에 있어서 가독성과 효율성에 중점을 두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넷째.
슬랙을 통해 다른 클래스의 스터디원분들께서 올려주신 article을 읽다 보니
자연스레 최신 이슈 및 트랜드에 챙겨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처음 해보는 스터디라 많이 걱정도 되고 위축도 되었지만,
스터디장님께서 항상 "그만큼 성장할 수 있다는 걸 느낀거고,
그게 중요해요"라고 말씀해주셔서 이후 더욱 스터디에 집중을 했고,
그 결과로 위와 같이 많은 걸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지막으로
스터디장님과 스터디팀원 분들 모두 8주 동안 늦은 시간에도
친절히 답변 주시고 좋은 경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운 좋게 좋은 분들 만나서 처음 경험한 스터디에서 좋은 기억만 담고 가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결론 : 저는 또 속을래요ㅋㅋ
안드로이드 개발 만 1년차의 스터디 후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강추입니다.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저는 프로덕트 앱을 아키텍쳐 생각하지 않고 개발해서 배포, 운영하다가 이게 맞게 개발하는가 의문이 들어서 지원하게 되었거든요 (다른 좋다고 보여지는 회사들도 아키텍쳐 패턴을 꾸준히 우대사항에 올려놓았고) 짧은 시간에 아키텍쳐 뿐만아니라, 코드리뷰를 통한 코틀린의 심화 활용, AAC의 활용 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만 여러분들이 노력하시고, 멘토님과 짝궁님을 괴롭히셔야 더 많이 배워가실 수 있습니다.
스터디의 장점은 윗분들이 잘 설명해주셨으니까 저는 궁금하실 내용으로 적어드리겠습니다.
과제가 많나요?
스터디의 flow가 과제->짝궁리뷰->짝궁리뷰반영->멘토리뷰->멘토리뷰반영 이렇게 진행됩니다. 각 단계를 하루씩만 잡아도 5일이죠? 만일 리뷰 반영 내용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면 하루 이상이 더 소요되겠죠? 생각보다 과제가 많습니다 초반 과제로 MVC로 프로젝트를 하나 만들어야 합니다. 간단하긴 하지만 시간이 어느정도 걸립니다 이후에 MVP로 바꾸면서 멘토님의 폭풍 리뷰가 들어갑니다. 리뷰 반영할게 산더미입니다. 이후 MVVM으로 넘어가면서 다시 멘토님의 폭풍리뷰를 견디면, 그 이후부터는 어느정도 깔끔한 구조에 AAC를 추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초반보다 여유가 생깁니다(여러분이 익숙해 지는 것도 있겠죠)
경력이나 실력이 부족한데 괜찮을까?
스터디 참여 구성원들의 경력이나 실력은 천차 만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 코틀린으로 안드로이드 프로젝트를 만들어 본 적이 있다.
- 더 좋은 프로젝트, 코드를 만들고 싶은 열망이 있다. (그 이유가 프로덕트에 적용 혹은 이직을 위한 준비 등 다양할 순 있겠지만)
위의 두가지 조건만 충족되신다면 어서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스터디를 정해진 시간만 하는거 아냐? 돈이 아까울 것 같은데..
슬랙이 스터디 소통 창구입니다. 그곳에서 과제 관련 질문부터, 과제와 관련없는 개발질문, 좋은 아티클 및 행사 등 여러가지 꿀팁과 정보에 관해 공유합니다. 여러분은 이제 좋은 개발 멘토를 구하신겁니다. 그리고 예전에 MVP 리뷰할 때, 멘토님이 5시간 동안 리뷰하신 적 있었습니다. 11시에 시작해서 4시에 끝났습니다(일정이 있으신 분은 먼저 갔습니다) 제 코드의 리뷰도 중요하지만, 타인의 리뷰를 보면서 배우고 깨닫는 점도 많습니다. 멘토님은 여러분들이 더 많은 내용을 배우시고 성장하시길 바랍니다(좋은사람...)
좋은 스승을 만나는 것 보다 더 빠른 학습의 길은 없다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입니다. 빨리 지원하셔서 여러분들의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