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 혼잡도 기반 경로 추천 서비스는 기존의 최단시간 / 최단거리 기반의 경로 추천에서 벗어나 소요시간이 좀 더 길어도 앉아서 이동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버스 내의 혼잡도가 최저인 길을 안내하고자 하는 서비스이다. 몸이 불편하거나 이동이 불편한 교통약자, 혹은 짐이 많거나 피곤에 지친 사람들을 서비스의 주요 대상으로 한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33%가 이동제약자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출처: 2018 전국 교통약자 현황 통계자료) 비록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교통약자라도 대중교통 이용은 불가피하다. 이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가 실행되고 있지만, 대중교통 내부의 혼잡도를 기반으로 경로를 추천해주기까지 하는 서비스는 현존하지 않으므로 본 서비스의 필요성이 부각된다. 해당 서비스는 간단한 UI와 함께 안드로이드 앱으로 구현하였으며 핵심 기능은 따로 모듈로 제공하여 기존의 길찾기API와 같은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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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버스만 고려 (지하철은 고려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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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출발지와 도착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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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 사이의 시간간격은 데이터 부족으로 인해 정확한 값을 얻어올 수 없으므로 버스 종류별로 아래와 같이 평균적인 값으로 고정한다.
버스 시간(분) 광역버스 15 지선버스 4 간선버스 4 간선버스 5 마을버스 3 심야버스 15 - 서울시 버스 정류장/노선별 승하차 인원정보 (perYear(2015-2018), perYear(2015-2018))
- 서울시 노선현황정보 (2019년 1월 24일 기준)
- 서울시 버스노선정보 (2019년 1월 24일 기준)
해당 서비스를 안드로이드 앱으로 구현하였으므로 앱을 설치 후 실행하면 된다. (앱은 출시 예정)
- 출발지와 도착지를 키워드 입력 후 검색을 눌러 정확한 주소명을 선택한다.
- 이동 초기의 혼잡도를 우선적으로 고려한 여러 길찾기가 리스트뷰로 띄워진다.
- 리스트에서 이용하고자 하는 길찾기 항목을 선택한다.
- 사용자는 해당 경로로 이동 중 실시간으로 혼잡도가 낮은 새로운 환승 경로를 추천받을 수 있다.
- 기존 경로가 아니라 추천받은 경로로 이동하고자 할 경우 해당 항목을 선택한다.
해당 서비스는 아직 안드로이드 앱과 연동이 안된 서비스임. 프로그램을 받아서 직접 수행해야 한다.
- 출발노선/출발역/도착노선/도착역 순서로 ArrayList에 값을 순서대로 저장
- FindSubwayPath class를 불러오면서 해당 Class에 초기화 인자로 위에서 초기화한 ArrayList를 입력해준다.
- 자동으로 모든 경로를 계산하고 FindSubwayPath에 있는 getTimeList(), getCongestionList()를 불러와서 계산이 완료된 경로들의 소요시간과 종합혼잡도를 확인한다.
- 이후 원하는 방식에 따라 특정 경로를 선택하고 getSpecificPathInfo(int index)를 불러 경로를 불러온 뒤 해당 경로를 앱으로 전송한다.
본 프로젝트에 Contribution을 하고자 할 경우 CONTRIBUTING.md을 읽고 언급된 순서로 진행한다. 또한 CODE_OF_CONDUCT.md을 반드시 숙지한다.
GNU General Public License version 3.0 (GPLv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