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한은 2019년 7월 3일 수요일 18:00 입니다.
'회고'는 네이버 국어사전에서 다음의 의미를 가지는 단어라고 합니다.
1 뒤를 돌아다봄. 2 지나간 일을 돌이켜 생각함
현업에서는 프로젝트의 어떤 시점에서 프로젝트에 대하여 지난 것들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갈지에 대한 정리를 합니다. 이것이 바로 회고 입니다.
우리는 지난 3개월 간 CEOS 에서 활동을 하면서 각 조마다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습니다. 성공한 팀도 있고, 실패한 팀도 있을 것 입니다. 결과물이 만족스로운 팀도 있고 만족스럽지 않은 팀도 있을 것 입니다.
개발자에게 있어 프로젝트는 매우 중요합니다. 프로젝트 자체도 중요하지만 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떤 점을 배웠는지, 어떤 점이 아쉬웠는지를 정리하면서 앞으로 좋은 개발자로 발전해 나가기 위한 일종의 체크포인트 형태로 회고를 하게 됩니다.
회고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배운 점, 아쉬웠던 점, (팀원이 있다면) 팀원의 좋았던 점, 팀원의 아쉬웠던 점, 내 감정 등을 글로 서술합니다.
하지만 팀원의 아쉬웠던 점은 그 대상에 대한 인신 공격이 아니어야 합니다. 협업이 필수적인 개발에서 팀원의 아쉬웠던 점을 쓰는 이유는 앞으로 있을 개발 프로세스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고쳐나가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나쁜 사례 : 철수는 고집 불통이다.
좋은 사례 : 철수와 충분한 소통을 하지 못해 서로의 의견을 적절히 반영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아래 링크의 회고 모음에서 몇 개의 회고를 읽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https://github.com/oaksong/developers-retrospective
- 먼저 해당 레포지토리를
fork
합니다. - 본인의 fork 된 레포지토리를
clone
합니다. - 로컬 저장소에서 브랜치를 생성합니다.
git checkout -b [본인_github아이디]
- README.md 의 내용을 전부 지우고 회고 내용을 작성합니다.
- 작성이 끝나고 난 후에
push
합니다. - 본인의 깃허브 원격 저장소 페이지로 이동하여 본인의 브랜치로 이동하고 PR을 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