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gather💚

(같은 곳에 중복된 배달로 인해 유발되는 배달수단의 공기오염이 불필요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위한 (여러 개의 배달주문을 지도를 통해 쉽게 합칠 수 있는 방식)의 (직관적인 UI와 쉬운 접근성이라는 차별점)을 가지는 플랫폼 입니다📗

🛣아이디어 도출 배경🛣

환경부와 국토교통부의 자료에 의하면 코로나 시대를 맞아 배달 앱이 인기몰이를 하며 오토바이 수가 빠르게 증가함과 동시에 대기배출오염물질 배출량 또한 함께 늘어났습니다.
- 환경부 자료에 의하면 50cc 미만 이륜차 1대는 소형승용차 대비 CO 23배, VOC(휘발성유기화합물) 279배, 그리고 미세먼지는 2배 수준으로 더 많이 배출한다고 합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시민들이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 등이 증가하자, 배달수요가 급증하면서 동시에 배달비도 급등하기 시작했습니다.
- 배달 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다수의 배달대행 업체들이 1월부터 배달대행 수수료를 500~1000원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지난해 평균 3300원이었던 수도권 기본 배달대행료는 4400원 수준으로 1년 만에 30% 정도 오른 것으로 알려졌고, 심지어는 시간과 지역에 따라 배달비가 1만7000원인 곳까지 등장했다고 합니다.
- 또한, 배달 최소 주문 금액이 존재하여 원하지도 않는 음식을 금액을 맞추기 위해 시키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따라서, 오토바이 운행량을 줄여 대기 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고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atgather 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Eatgather 을 이용하면 오토바이 운행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 근처에 있는 사람들을 모아서 한번에 주문을 시키므로, 오토바이 운행량을 왕복 n 번에서 1번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오토바이에서 나오는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줄어들게 되므로 엄청난 기후변화 대응 효과를 누릴 수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소비자들은 비싼 배달료를 혼자 부담하지 않아도 됩니다.
- 급등하고 있는 배달료를 더이상 혼자 부담하지 않아도 되고, 배달 최소 주문 금액을 맞추기 위해 원하지 않는 음식을 억지로 시킬 필요도 없습니다.
자영업자들이 내는 배달부담액도 줄일 수 있습니다.
- 현재 자영업자들에게 붙는 배달 수수료는 건당으로 매겨지기 때문에 Eatgather 을 사용하면 계산금액은 커지는 대신 자영업자들이 부담해야 하는 배달 수수료는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