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도 몰랐던 자신의 마음 속을 들여다보세요.
마음의 숲은 감정 분석을 기반으로 한 대화형 우울증 진단 서비스입니다.
채팅 형식의 UI와 우울증 검사 이외의 이야기들로 이용자가 특별하게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흥미를 가지며 임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렇다', '그렇지 않다'와 뻔한 답변이 아니라 문맥에 담긴 감정들로 답변을 파악합니다.
필요하다면, 치료 방법과 위로 메세지, 국립정신건강센터 자료 등, 필요한 정보도 제공합니다.
만약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면, 언제든지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다른 사용자와 대화할 수 있습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시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40.7%가 코로나19로 우울증을 겪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존의 우울증 검사들은, '귀찮다', '지루하다' 는 이유 때문에 잘못된 응답을 하면서, 결과의 신뢰도가 떨어지곤 합니다.
이 부분에서 해결책을 찾아보고 싶었고, "'대화형 우울증 검사'는 어떨까?" 라는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우울증 검사만으로는, 이용자에게 "당신은 우울증을 겪고 있습니다" 라고 알려줄 뿐입니다.
위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우울증을 겪는다고 답변한 사람의 32.1%가 '외출 및 모임 자제로 인한 사회적 고립감' 을 코로나 블루의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이 자료를 보고, 대화로 코로나 블루를 치유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이용자간의 대화 서비스도 기획하였습니다.
- 파이썬의
math.dist함수를 사용하여 위-경도 차를 비교하여 가장 가까운 센터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 KoNLPy의
Kkma분석기로 품사를 태깅한 후Polarity사전을 사용하여 감정을 분석합니다.
- 상단의 보건 시설 위치 정보를
iframe으로 표시합니다.
마음의 숲은 Python 3.8+ 에서 테스트되었습니다.
서버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필수 의존성들을 설치해야 합니다.
pip install -m requirements.txt설치 후, app.py를 실행하면 0.0.0.0:5000 에 서버가 바인딩됩니다.
이는 코드 수정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프론트엔드 클라이언트는 이곳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