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a study where you read and discuss books.
Collaborator
굵은 글씨는 완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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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싸이클로 개발에 관련된 한 가지 책을 정합니다.
- 해당 책으로 정한 분량을 정해진 기간까지 읽고 정리 및 느낀 점을 작성합니다.
- 이후 정해진 시간에 읽은 부분에 대한 논의 내용을 가지고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선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부도 꾸준히 병행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부하기 위해 혼자 책을 읽는 것도 좋지만, 책을 읽고 같이 인사이트를 나누는 것이 혼자 읽는 것보다 몇 배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혼자 끝까지 책을 읽기 힘들다면 북클럽은 스프린트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나름의 압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절대 강제는 아닙니다.
- 격주 단위로 약 100~120쪽 분량 평균 약 4시간 정도 집중하면 읽을 분량으로 선정합니다.
- 정해진 시간에 온라인으로 비대면 만남을 진행합니다.
- 비대면 만남 때 각자 작성한 논의사항을 기준으로 하고 싶은 내용을 토론합니다.
- 싸이클은 책 1권을 의미합니다.
- 정리 및 느낀 점은 자유입니다. 1줄만 작성하셔도 됩니다.
- 마찬가지로 참여와 퇴장, 복귀는 자유입니다.
- 논의 내용은 권장 사항입니다.
- 온라인 모임은 디스코드를 사용합니다. 마이크와 카메라는 필수는 아니지만 권장 사항입니다.
- OT는 한 싸이클이 종료되면 남은 인원들끼리 상의 후 책을 선정하고 다음 싸이클 시작 전에 생성됩니다.
룰은 없습니다.
위에서 말한 사항들은 사실 기본적인 프로세스입니다.
참여하시다 힘드시면 중도 포기하시고 이후에 다시 참여하셔도 됩니다.
자유의지로 굴러가는 스터디이기 때문에 패널티 또한 없습니다.
100% 자율로 굴러가는 스터디입니다.
Q. 100~120쪽을 2주.. 너무 짧다
A. 개발관련 책은 에세이나 소설이 아니라 적은 분량으로 이야기할 내용도 많고 정리해야할 내용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 시험기간에는 한 템포 쉬어갑니다.
OT때 이야기를 해보고 분량을 같이 정함
Q. 스터디가 언제 끝나는지..
A. 한 사이클이 끝나게 되면 3주의 휴식을 가지고 다시 OT를 통해 다음 사이클을 시작합니다.
Q. 마이크 카메라가 필수인가요?
A. 되도록이면 사용하고 싶습니다. 이야기를 하는 자리이다 보니 마이크 카메라를 키고 토론을 진행합니다.
Q. 온/오프라인?
A. 끝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할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오프라인도 생각해보겠습니다.
Q. 논의사항 작성은 필수인가요?
A. 권장사항입니다. 사람마다 이해도가 다르거나 논의 내용이 중복되는 경우에 따라 작성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Q. 작성된 내용은 공개되나요?
A. 기본적으로 Public이고 동아리내 Organizaiton에서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Q. 동아리 외부인이 참여할 수 있나요?
A. 추천인으로 오시면 당연하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Q. 생각보다 쉬워보이고 책을 각자 읽는 것이라면, 왜 스터디를 하나요?
A.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500쪽 분량의 책이라고 했을 때, 약 4회 스프린트를 돌리기 때문에 8주동안 꾸준히 참여하고 읽어야 합니다. 또한, 책을 읽고 논의하는 것은 자신의 생각과 타인의 생각을 비교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첫 번째 방법은 OT가 열리는 날짜에 OT를 참여 후 참여의사를 밝혀주시면 됩니다.
두 번째 방법은 진행 중인 책이 마음에 든다면 도중에 언제든지 의사를 밝혀주시고 참여해주시면 됩니다.
진행중인 이슈에 글을 남겨주셔도 되고, 메일을 통해 저에게 말씀해주셔도 됩니다.
메일은 https://github.com/fkdl0048 깃허브 프로필에 기록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