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ganner

“지구를 위한 채식 실천, 비거너에서 함께해요!”
비건 식당과 레시피를 공유하고, 지도에서 비건 식당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웹사이트

1. 프로젝트 소개

[메인, 소개페이지에서 사용할 육류, 자동차, 온실가스 관련 데이터 세트]

[비건 식당 지도 데이터세트]

서울시 채식전문/가능 식당
- https://www.data.go.kr/data/15054128/fileData.do
- 식당이름, 장소, 채식가능/채식전문, 업종(한식, 중식, 양식… etc)

데이터분석

프론트엔드

백엔드

데이터 분석 결과 온실가스 배출량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였습니다.
그중에서도 식품 생산 과정 중 온실가스 배출량 1위 품목이 “육류"인 것에 주목했습니다.

심지어, 상대적으로 연비가 좋아 친환경 모델로 평가받는 현대 그랜저 하이브리드 모델과 육류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비교해봐도,
소고기 1kg를 생산할 때 배출되는 온실가스 량과 해당 자동차가 약 1000km 주행했을때 배출되는 온실가스 배출량과 같았습니다.

더불어 가축 생산시에도 메탄과 이산화탄소 등 온실효과를 유발하는 유해물질이 많이 배출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처럼 육류 생산으로 인해 환경이 파괴되고 있지만, 세계/국내 육류 소비량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Giving up meat just one day a week can help save the Earth"
일주일에 하루만 고기를 안먹어도 지구를 살릴 수 있다.

비거너의 개발 동기가 되었던 문장입니다.
육류 소비를 줄인다면,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환경을 보호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런 인사이트와 결론을 마음에 새기며,
함께하는 비건라이프를 주제로 비건 식당과 레시피를 공유하고, 지도에서 비건 식당을 찾아볼 수 있는 웹사이트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Veganner는 일상에서 육류 식단 대신 채식을 실천하면,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다는 가치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다른 비건 관련 웹사이트와는 다르게 데이터분석을 시각화하여, 육류 소비가 환경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메시지를 유저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객관적인 데이터 지표를 확인하며, 유저는 비건 식단의 실천으로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